마블 기대작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 등등이 출연한 이터널스!
소개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 천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처] 네이버 영화
개봉과 동시에 예매해서 보고왔다
https://star.ytn.co.kr/_sn/0117_202111031352300996
보기전에 이터널스 쿠키가 몇개인가 검색했더니 뜨는 기사 ㄷㄷㄷ
그래도 '마블'이니까 '마블리' 마동석도 있으니까 잼나겠징...? 하고 봤다
각각 다른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터널스 멤버들
그 중 마블리는 역시 주먹이였ㄷr...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CGV에서 4DX 2D 로 봤는데 마블 특성상 전투씬이 많이 나와서 3시간동안 온몸을 두들겨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다
첫 시작부터 자막 스크롤과 함께 번역 자막이 나오는데 첫줄부터 렉걸린듯 자막이 이상하게 나와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에이잭이 무슨 임무를 받고 나머지는 에이잭의 팀원인듯했다
아무튼 소개에서 말했듯 데비안츠를 물리치는 내용 하지만 늘 그렇듯 마블영화에서 최대 빌런은 따로있다 ^^
공룡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나름 친숙한모습의 괴물이였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전범국을 옹호한건지 미화한건지는 비난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하필 이 장면을 넣었나? 하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
어릴적 봤던 만화 아이언자이언트랑 비슷하게 생겨버린 이분
이분이 에이잭에게 데비안츠로부터 지구인을 구하라는 임무를 줘서 지구를 지키는 에이잭과아이들
이카리스의 액션을 보는 재미가 은근 쏠쏠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매력쟁이 캐릭터는 킨고인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리는 당연한거지만 이 배우 캐릭터가 너무 재밌었다 개취
그리고 마지막 쿠키는 2개
다음편을 기대하게하는 새로운 인물들이 나온다였는데
극장에서 확인하시길 ^^
마지막으로 이터널스 총평을 하자면...
3시간동안 지루하진 않았지만 영화티켓값도 아깝지 않았지만...
주차비가 500원이 나왔는데 이 500원은 아까웠던 영화랄까...
모든 영화는 호불호가 갈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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